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07년 (문단 편집) == 3~4.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시라고 써있긴 하지만, 사실상 모든 촬영은 죽도에서 이뤄졌다. 차라리 통영시 죽도편이 더 적절하다.] == || '''방송일''' || 8월 19일 / 26일 || || '''방송 회차''' || 3회 / 4회[br](해피선데이 145회 ~ 147회) || || '''촬영 장소''' ||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마리나리조트방파제[*오프닝][br]'''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죽도''' || || '''이동 복불복''' || 승자(요트) - {{{#ff0000 강호동}}}, {{{#ff8c00 은지원}}}, {{{#fac117 노홍철}}}[br]패자(통통배) - {{{#2f9d27 지상렬}}}, {{{#959595 이수근}}}, {{{#0054ff 김종민}}} || || '''저녁식사 복불복''' || 핸드폰 돌리기 - 전원 식사 || || '''잠자리 복불복''' || 실내취침 - {{{#959595 이수근}}}, {{{#fac117 노홍철}}}, {{{#0054ff 김종민}}}[br]야외취침 - {{{#ff0000 강호동}}}, {{{#2f9d27 지상렬}}}, {{{#ff8c00 은지원}}} || || '''삽입 {{{#0054FF BGM}}}''' || Bon Jovi - You Give Love A Bad Name[br]정태춘&박은옥 - 떠나가는 배 || || '''링크''' || [[https://youtu.be/97WjZzHNJxc|1부]] / [[http://youtu.be/NfPo2xLFQAE|2부]] || 1~2화는 전작 프로그램인 준비됐어요의 기획으로 계획되었기 때문에, 코너명이 정식 확정된 후 녹화된 이 에피소드부터 본격적으로 1박 2일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죽도로 가기 위한 이동 복불복(고추냉이 충무김밥)을 통하여 요트와 어선으로 나뉘어 이동했다. 공교롭게도 세 번 연속으로 통통배가 걸려 나머지는 자동 요트가 되었는데, '''이렇게 걸릴 확률은 5%로 굉장히 낮은 확률'''이다. 그리고 베이스 캠프에 도착해서는 바닷물에 평상 하나만 꼴랑 올려놓고 그 위에 멤버들을 앉히고 게임을 하도록 시켰다. 말도 안 되는 쿵쿵따 대결을 통해서 최종 승자가 왕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말도 안되는 쿵쿵따' 게임 도중 강호동이 칵뽕식을 2번 말했다는 은지원의 주장에 의해 벌칙을 받게 되었는데 실제로는 학뽕식, 칵뽕식이라고 했으나, 본인마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여론이 빗발치자 벌칙을 받았다.[* 참고로 이날 강호동이 말한 쿵쿵따 단어는 악뽕싸, 콕빵식, 학뽕식, 칵뽕식으로 뽕이라는 단어를 무척 자주 쓴다. 이래서 훗날 쿵쿵따 게임을 할 때 이수근이 칵, 킥, 콕은 물론 강호동이 즐겨쓰는 뽕, 삼 이라는 단어는 빼자고 했을 정도.] 이후 지상렬이 "컥키욱"이라는 단어를 말했는데, 노홍철이 닭 흉내를 내며 지상렬이 반론도 못 해보고 웃겨서 쓰러진 것이 이날의 명장면. 최후 2인이 남았을 때 김종민을 지지하던 강호동은 이후 김종민이 왕이 된 후 야비하다는 이유로 강호동을 귀향, 정의구현당했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지난 영동편과 마찬가지로 섬내에 집집마다 먹을 것을 구걸하러 다녔는데, 일부 멤버들의 태도에 조금 문제가 있었다.[*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구걸하는 입장에서 정중하게 부탁을 하는 것이 가장 먼저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멤버는 다짜고짜 밥부터 달라던가, 주인 어르신이 허락도 하지 않았는데 먹을 것을 먹는다던가 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후 비슷한 포맷으로 프로그램화된 '한끼줍쇼'에서 논란을 생각해도 역시나 이런 태도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물론 이것으로 방송 외적으로 논란이 되었던 것은 아니지만, 제작진 내부적으로도 구걸하는 모습은 옳지 못하다고 여겼는지 시즌 1에선 이번을 마지막으로 사라졌고, 7년 후에 나온 시즌 3 초심 특집을 끝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을 듯 하다.]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강호동만 알아보시고 다른 멤버들은 듣보잡 취급을 당했다.[* 1박 2일이 엄청난 인기를 얻고 나서는 이승기와 MBC몽(...)도 많이 알아봤지만, 이때는 초창기 시절이라 아직은 천하장사 강호동만을 기억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탓이다. 게다가 강호동은 통영과 같은 경상남도 남해안에 있는 마산 출신이다.] 그리고 비공식적인 '''1박 2일 첫 입수'''가 탄생했다.[* 비공식적인 이유는 게임 도중 입수를 했기 때문이다. 입수라는 아이템이 확실히 자리를 잡은 이후엔 입수를 위해 게임을 하기 시작한다.] 이날 강호동은 할아버지 집에서 챙긴 청양고추를 본의 아니게 주머니에 숨긴 덕분에 고추먹고 입수까지 하게 되었다. 잠자리 복불복은 멜로디언 룰렛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그 와중 강호동이 손대지 말라며 "'''손 대면..지금 이게..[[뽀록]], 저 들키..'''"라고 말실수 했다가 지상렬한테 '''국민 MC가 뽀록이 뭐냐'''며 디스당했다. ~~잠시 지상렬이 교체해서 진행을 맡다가 "니가 해라!"며 강호동에게 다시 넘기는게 압권~~] 이번에도 이동 복불복과 마찬가지로 1, 2, 3번째 사람이 연달아 야외취침에 걸렸다. 이번엔 가짓수가 8개이므로 3번연속 걸릴 확률은 약 1.8%이며, 이전과 이번 둘 다 1, 2, 3번째가 연달아 2번 걸릴 확률은 (0.05*0.018)*100해서 약 0.09%라는 무지막지하게 낮은 확률이 나온다. 다만 이날 밤에 전국적으로 천둥번개가 많이 친 관계로 중간에 숙소로 들어와 실내취침을 했다. 이튿날에는 어선에서 낚시를 하며 너무 작거나 알밴 물고기는 다시 바다로 놔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여담으로, '''경남 통영(죽도)편은 초창기 1박 2일 중에서도 과거회상에 등장하는 장면이 없는 유일한 편'''이다. 특히, 전주편에서 즉결심판에 대해 설명할 때나 김종민 군입대 때 강호동이 김종민을 괴롭히는 장면 빼면 단 한 번도 없다.[* 충북 영동편은 1박 2일 시작이라는 기념비적인 회차로 가장 많이 회상이 되었고, 이후 전주에선 베개싸움, 정선에선 김종민 낙오, 울릉도&독도에선 멀미와 독도 그 자체, 밀양에선 강파치노 몰래카메라, 평창에선 첫 혹한기 캠프 및 김종민 차량도주 및 개똥 밟은 이승기 등, 이후 회차분에서 1번 이상은 각각 회상씬에 등장하곤 하는데, 유일하게 이번 회차분만 회상씬이 없다. 그만큼 특별한 장면이나 큰 웃음은 없었다는 뜻이다. ~~오히려 전주가 강파치노 몰카를 제외하면 더 노잼이었을텐데~~]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